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4 [13:16]
대야복지관, 방과후교실 '손에 손잡고~'
초등학생 협동심 향상을위한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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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대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고일웅) 방과후교실 ‘꿈샘교실’에서는 어린 실습생들과 함께 집단 활동프로그램인 ‘손에 손잡고’를 실시했다.

'손에 손잡고'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입시ㆍ암기위주의 학습 환경에서 창의력과 협동심이 결여되는 문제점들을 완화시키기 위해 아동들이 집단을 이루어 과제를 수행하며 협동심을 향상하고자 기획됐다.

하계사회복지실습생 3명의 주관으로 협동심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은 높은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담당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공익근무요원, 방과후교실 이용자 학생 등 20여명도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후, 방과후 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오늘 활동을 통해 협동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교실이 서로 도와주면서 행복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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