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22 [13:31]
중진공 경기서부지부, 정책자금 1,505억 원 공급
신성장기반자금, 소공인특화자금 대폭 증액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생안정 및 경제회복을 위한 추경예산이 편성되어 중소기업 정책자금 1조 2백억 원이 증액됨에 따라 정책자금 공급규모는 4조8천7백억원으로 늘어났다.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이우수)는 추경예산 303억 원을 배정 받아 총 1,505억원을 시흥ㆍ안산ㆍ광명 소재 중소기업에 공급한다.

2013년 하반기 정책자금 운영 특징은 개별 기업 당 연간 융자한도를 이전 30억원에서 45억원(융자잔액 기준)으로 확대하고 건축허가(산업단지 등 입주계약자 포함)가 확정된 사업용 부지 중 6개월 이내 건축착공이 가능한 부지는 사업장 부지 매입자금을 지원하며, 기존에 업력 5년 미만 기업에만 지원했던 사업장 매입자금을 업력 5년 초과기업에게도 지원한다.

또 상시종업원 수 10인 미만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공인 업체에 지원하는 소공인특화자금의 경우, 시설자금 대출한도를 당초 2억원에서 5억원으로 상향조정해 고가 장비구입을 희망하는 소공인이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T.031-496-1083, 1085, 1072)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