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7/19 [17:31]
시원한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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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비가 자주 오는 바람에
중복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한여름이라는 사실을 잠시 잊었다.

비 그친 오늘
눅눅한 습기를 몰아내고
화창한 날씨가 마냥 좋을 줄 알았더니
제 계절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무더위가 역시나이다.

더위와 높은 습도에
지치기 쉽지만
시원한 분수를 보며
여름방학, 바다, 계곡, 휴가, 원두막...
말만 들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좋은 생각만 떠올리자.

어때요,
조금 시원해졌나요?

 

/글 오안나ㆍ사진 배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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