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6/24 [14:05]
시 활력증진사업 26억5천만원 국비확보!
은행2구역 도시재생사업 등 연내착수, 올 확보한 예산 ‘5개사업에 총 253억원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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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의원(새누리당. 시흥갑)은 국토부에서 시행하는 2013년도 도시활력 증진사업의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 시흥시 은행2구역 도시재생사업(국비24억5천만 원)과 포동 태산아파트 태양광설치 에너지 절약사업(국비2억 원)에 총 26억 5천만 원의 국비지원을 확정했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은 총 사업비 155억원 규모로 올해의 경우 전국지자체에서 153건의 사업을 신청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전체 사업예산의 17%를 시흥시 사업예산으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함의원은 지난해에도 국비를 비롯한 각종예산확보에 적극 나서 방산~하중 간 도로개설사업비 48억원을 비롯해 모두 24건에 총 183억원의 국비와 도비 및 공기업지원예정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매년 상습적인 수해를 입어왔던 은행천 정비사업에 대해 당초 총사업비 200억 원보다 많은 2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항구적인 수해대책을 마련케 했으며  그린벨트 내 환경문화사업과 관련해 시흥시가 국토부에 신청한 ▲갯골생태공원 경관사업 ▲하우고래 경관개선사업에 대해 총6억8천4백만원의 국고지원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이에 따라 함의원이 올해 확보한 국비는 총 5개 사업에 253억3천4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함의원은 “앞으로도 시흥시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앞장서서 정책을 개선하고 예산을 배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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