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기사입력  2024/04/29 [16:08]
시흥비전포럼 5대 황정기 이사장 취임
“시흥 최고 위상의 시민 대상으로” 의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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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시흥비전포럼은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4대 김종업 이사장이 이임하고 5대 이사장에 황정기 이사장이 취임 됐다.

  © 주간시흥

시흥비전포럼 이사장 이취임식은 424일 신현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비전포럼 임원 및 회원과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위원장과 장대석 도의원, 김선옥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한 150여 명의 많은 지역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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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식전공연에는 고고장구 팀의 신나는 공연과 라인댄스 팀의 유연한 몸놀림을 통해 아름다운 무대를 만들었는가 하면 행사장 입구에는 시흥시 지역사회교육협의회 조랑 원장이 이끌어 가는 다도 교육팀이 다과상을 마련하여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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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화 사무총장(시흥시민대학 학장)의 사회로 시작 된 이날 행사는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의 내빈 소개에 이어 김종업 4대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비전포럼을 위해 함께해주신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와 추가은 사무총장, 임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황정기 신임 이사장님과 백금화 사무총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앞으로 비전포럼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계속 뒤에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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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정기 신임 이사장과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는 비전포럼 4대를 잘 이끌어온 김종업 이사장과 추가은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선물로 금 3돈과 금 1돈의 행운에 열쇠를 각각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이어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는 황정기 5대 신임 이사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했으며 황정기 취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비전포럼이 각 분야에서 시흥발전을 위해 우수한 활동을 해온 인물들을 발굴하여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을 시상하며 시흥발전을 견인해오는 훌륭한 일을 해오신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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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동안 초대 윤춘열 이사장님을 시작으로 오승석(2), 김근환(3) 이사장님과 4대 김종업 이사장님께서 잘 만들어오신 비전포럼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강한 의지를 보이고 과 년도 비전대상 수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격려사에 나선 주간시흥 박영규 대표는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은 주간시흥이 지난 2006년 처음 제정하여 지난해 2023년까지 제18년 동안 11개 분야에 우수한 시민들에게 대상을 전해 총 200여 명의 존경스러운 인물들이 개인과 단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라고 말하고 이를 객관적인 시흥시의 최고 권위의 시민 대상을 만들어오신 시흥비전포럼 전임 이사장 및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특히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에도 4대 비전포럼을 잘 이끌어 오신 김종업 이사장님과 추가은 사무총장님께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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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5대 비전 포럼을 맡아오는데 흔쾌히 허락해주신 황정기 이사장님과 백금화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지역에서 큰일을 해오시며 지역에 많은 분을 폭넓게 아시는 분들이 맡게 되어 비전포럼 발전은 물론 시흥시비전시민대상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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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승석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비전포럼이 지역에 큰일을 해나가는데 뒤에서 함께하겠다.”라며 신임 집행부에 힘을 불어넣었으며 성훈창 시흥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흥비전포럼의 지역을 위한 좋은 활동에 감사하며 저도 기회가 된다면 비전포럼 이사장을 한번 하고 싶다."라고 축하했으며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갑 당협위원장, 장대석 도의원 등은 축사에 나서 시흥시비전시민대상과 비전포럼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박영규 주간시흥 대표는 그동안 시흥시비전시민대상 수상자들을 모두 무대 앞으로 모시고 수상 내용과 직함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기념 케이크 커팅과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많은 기념품과 경품들이 마련됐으며 추첨을 통해 전달되어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했으며 이날 박영규 대표와 부인 왕순옥(미래노인복지센터장)씨는 최근 집안의 슬픈 일에 많은 시민이 함께해주어 슬픔을 잊고 잘 치를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으로 1%복지재단에 약간의 성금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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