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3/06/14 [13:20]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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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8월의 무더위를 잘 알기에
지금의 더위쯤이야 쉽게 넘어가야 하지만
이런~
더위는 면역도 안되나 보다
지금 피부에 닿는 이 더위가 가장 덥게만 느껴진다.
가까이 옥구공원에서는 벌써
물놀이가 진행 중이다.
첨벙첨벙~
물속에서 더위는 이미 아이들의 친구이다.
올해엔 이 아이들처럼 더위와 친구가 되어야겠다.
친구야
더울수록 니가 더 반갑단다.
먼저 손내밀고 친구와 즐겁게 지내보자.
첨벙첨벙^^

 

/글ㆍ사진 오안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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