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7/12/18 [00:00]
장애인복지재단이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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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전하는 연탄나눔 행사 성황리에 마쳐…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상호)은 지난 5일, 한국마사회 시흥지점(과장 김주열)과 시흥시 1%복지재단 후원으로 시흥지역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행복을 전하는 연탄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점점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시흥지역 소외된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의 겨울 난방비 절감 및 안정된 생활을 주기위해 사전조사를 통해 총 25세대를 선정, 7일까지 총 5000여장의 연탄을 지원했다.
또한 행복을 전하는 연탄나눔 행사에는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이상호 관장 및 김창기 운영위원장, 본 행사의 후원자인 한국마사회 시흥지점 자원봉사자 15명, 시흥시 1%복지재단 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의 실천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국마사회 김주열 과장은 “그동안 수많은 자원봉사를 진행해 왔지만 오늘 만큼 값지고 훈훈한 땀방울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이러한 연탄나눔 행사가 시흥지역의 저소득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 일부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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