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7/12/18 [00:00]
이야기와 나눔이 있는 희망일터 송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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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대 TIP관에서 최광기 씨 사회로 열려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본부장 김수영)은 12일 한국산업기술대 TIP관 2층에서 ‘이야기와 나눔이 있는 희망일터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각종집회와 행사에서 널리 알려진 국민 사회자 최광기씨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정식 국회의원과 시화공단의 기업체 대표, 여성희망일터지원본부 후원인들이 함께 자리를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여성희망일터 출신 여성 직원들은 숙련된 남성에 뒤지지 않는 실력으로 회사에 공헌하고 회사의 분위기도 한 층 상승시켜주는 역할을 한다.”며 “단지 여성들이 경제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보다는 일하는 과정에서 자기 삶을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산기대 코러스 합창단의 특별공연으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희망talk talk한마당’프로그램을 통해 새해 소망과 희망일터에 대한 이야기와 선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시흥장애인복지관 강당에서 여성희망일터를 통해 취업되어 활동을 하고 있는 여성취업자들과 희망일터 직원 및 상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간담회 및 송년회를 갖고 ‘한바탕 웃음으로 스트레스 쏴악!’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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