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함미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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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현영)와 시흥시주거복지센터(센터장 차선화)는 지난 8월 7일, 시흥시주거복지센터에서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 및 위기가정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약 및 후원금 전달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의 주거 안정과 지속 가능한 주거복지 서비스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기관 간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위기가구에게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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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는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지원과 지원사업에 대한 사례공유, 기타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을 통해, 지역 주거 취약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소통할 계획입니다.

주거복지센터와 희망나누리는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하고, 보다 효율적인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원체계를 구축하며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역할증진 활동에 공동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거복지센터 관계자는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주거취약 주민들의 서비스를 확대하며 주거안정을 위한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