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위탁지정병원인 센트럴종합병원(경기도 시흥시 소재)은 지난 12월 23일(금) 오후 4시 한국보훈복지공단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22년 대한상이군경 체육인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경기도 장애인 사격연맹소속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사격선수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종합건강검진권(2,600만 원 상당)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상이군경을 예우하고 “제42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 장애인 사격연맹 소속 국가유공자 상이군경 사격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단체 내빈으로 대한민국 상이군경체육회 현무조 부회장,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대한민국 상이군경체육회 사격연맹 김영관 회장, 경기도 장애인사격연맹 임성수 부회장 외 상이군경 1급 중상이 사격선수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센트럴종합병원에서는 유수일 병원장, 김유완 행정원장, 강한성 대외부원장, 이경수 원무 이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센트럴종합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상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센트럴종합병원의 자랑인 ‘종합건강검진센터’의 품격 높은 전문솔루션을 제공했으며, 센트럴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여 국가유공자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흥시에 소재한 센트럴종합병원은 2008년 개원 이래 시민과 인근 공단 근로자는 물론 보훈 가족들을 위한 종합병원으로서 세분화 된 진료과의 수준 높은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구축하여 보건복지부 “제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관리 수준에 대한 인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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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