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30 [00:00]
내 고장 사랑 교육으로 앞서가는 시흥교육청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내 고장 사랑 교육으로 앞서가는 시흥교육청
제2회 향토문화 체험학습 발표대회 개최



시흥교육청(교육장 이덕승)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회의실에서 초. 중학교 51개교에서 총67개 팀이 참가하여 “제2회 향토문화 체험학습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시흥교육청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와! 시흥”, “테마체험학습” 등을 추진하여 초, 중학생들의 내 고장 시흥사랑 교육을 실천하고,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을 신장시키고자 실시했다.
한편 학생들의 주된 체험활동 내용은 갯골 생태공원, 강희맹 생가, 생금집, 관곡지와 같은 대표적인 향토. 문화재를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여 과학적 탐구와 체계적 정리를 바탕으로 내 고장 시흥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됐다.
특히 이번 체험발표 대회에서는 내고장 시흥의 향토 문화 체험활동을 1차 결과물 심사에서 50%를 선발, 2차 발표회를 거쳐 총18팀이 최종 입상하여 교육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시흥교육청은 학생들에게 테마 체험학습을 통한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시흥을 영어로 소개할 수 있는 “I Love Siheung, I Love English"라는 워크북을 개발. 보급하여 활용하고 있다.
또 체험학습 지원단을 조직하여 찾아가는 향토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서 희망 시흥교육으로 한 걸음 앞서가고 있다.

(93호 기사 2007.11.05 17:15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