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27 [13:41]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2011년 전국 장애인복지관 평가
‘최우수(A)’ 등급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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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왕정찬)이 전국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52개 장애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인적자원관리,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본 복지관은 평균 93.14점으로 전국 평균 88.81점, 경기도 평균 90.50점보다 훨씬 높은 점수로 최우수(A)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설평가단에서  실시했으며, 사회복지시설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1999년부터 매 3년마다 유형별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 왕정찬 관장은 “복지관 운영에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원을 해주신 시흥시청 관계자와 지역사회, 복지관 이용인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 실천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이용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정성과 헌신을 다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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