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18 [15:23]
시흥시, 지역 문제 주민과 함께 푼다.
동별‘주민과 대화의 시간’주민 합의 해결책 시가 적극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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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시흥시 주민과 대화의 시간  © 주간시흥

 
 
 
 
 
 
 
 
 
 
 
 
 
 
 


 

 

▲  주민과 대화의 시간’ 동별 일정표  ©주간시흥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새해를 맞아 구정 연휴가 끝난 26일(목) 대야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동별로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주민을 비롯해 언론, 유관기관, 지역 단체장, 학교장 등 지역 주요 인사를 초청해 올해 시정 운영방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지역 문제에 대해 시가 해결책을 제시해왔던 기존의 방식과는 달리 주민이 지역 문제를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토론회 방식으로 대화의 시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시흥시 관계자는 “지난해 도입한 동별 특화사업 사례 발표와 더불어 지역 미담사례를 소개하여 주인의식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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