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18 [11:30]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10기 수료식 펼쳐
지역 CEO 36명 1년 교육과정 마치고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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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기 수료생 학교 발전기금 1천 만원 전달 눈길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한영수)에서 지역 CEO들의 품격과 기업운영능력을 높이고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기위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과정 10기 수료식이 지난 11일 펼쳐졌다.

이날 학교 내 제2 중소기업지원관 4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36명의 수료생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선배기수회장 및 임원, 총동문회 임원,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는 한영수 총장을 비롯해 제1·2대 회장을 역임한 홍순명 회장, 4대 임금호 회장,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성용제 회장과 9기 이홍해 회장과 임원, 11기 배명수 회장과 임원, 심재원 차기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해 10기 원우들의 수료와 총동문회 참여를 축하했다.

10기 원우들의 1년 동안 활동내역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우수 수료생들에 대한 시상 및 수료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축사에 나선 한영수 총장은 “바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년 동안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애정과 상호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해온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과정의 수료가 큰 경력과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또한 성용제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원우간에 더욱 똘똘 뭉쳐나가길 바라며,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 총문회에도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의근 10기 원우회장은 답사를 통해 “지역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고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축하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0기원우들이  학교 발전기금으로 1천 만 원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으며,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상장이 수여 되고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G-amp는 1년 과정으로 현재 11기가 교육 과정 중에 있으며, 12기는 모집 중이며 3월에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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