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18 [11:27]
시민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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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 아침마다 지옥버스 지옥행
시흥시 대야동에 사는 시민입니다. 아침마다 지옥버스 타기가 너무나 괴롭습니다. 015, 31번 타고 부천역으로 나가는데도 진을 다 뺍니다. 선거공약으로 ‘지하철역을 만들겠다’고 하신 것으로 압니다. 편하게 출·퇴근 하고 싶습니다.
물론 시장님께서는 전용 자가용을 타셔서 불편함이 없으시겠지만,
정말 지옥버스가 힘겹습니다. 대야동·은행동·신천동 포괄하는 지하철역 만들어 주세요! 야근하고 정말 버스에 매달리듯 퇴근합니다. 힘겹습니다.

 
▶박○○ : 하중동 폐 포장마차 철거 
작년에 건의하여 일부는 시정 조치됐으나, 아직 조치하지 않은 사항이 있어 재차 건의합니다. 바쁘시더라도 해결 부탁드립니다.
하중동 국민체육센터 건너편 공용 주차장내에 사용하지 않는 포장마차가 흉물스럽게 주차구역 내에 있어 철거를 건의하오니 조속히 이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 : 한번만 타면 정왕동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꼭’ 필요
은행동에 사는 시민인데 정왕역 근처로 출·퇴근 합니다. 최근에 26-1번이 증차되어 정왕동에서 시흥시청까지 오는 노선을 타게 되었는데 빠르게 갈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가정을 가진 주부가 출·퇴근시간에 1시간 이상을 소비하는 것은 부담으로 올 수 밖에 없기에 26-1번이 은행동까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행동(42번 국도 아래)에서 출·퇴근하기 위해서는 2~3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정왕동으로 바로 가는 버스 노선이 없음이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나 이번 증차로 인해 정왕동에서 은행동을 간통하는 노선으로 연장을 희망하여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6-1 번 노선에 노선을 확대하여 은행동, 미산동, 포동, 하상동을 경유하는 노선연장을 희망하며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의 정왕동으로 접근성이 용이해 보일 것이며, 생활권의 분리도 조금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번만 타면 정왕동으로 갈 수 있는 버스가 "꼭" 필요합니다.
정왕동으로 가는 26-1번 버스 증차에 감사합니다.

 
▶이○○ : 신천동 삼환아파트 공사현장 앞 너무 위험
너무 불편하고 위험해서 이렇게 민원신청 합니다.
신천동 삼환아파트 공사현장 앞 인도가 없어서 너무 위험합니다.
제가 안내문이 붙어있는 것을 보았을 때는 2011년 11월 30일까지 공사를 마치겠다는 안내문을 보았는데 아직까지 공사가 끝나지 않고 심지어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이고 차도와 보도가 구별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버스 정류장도(복음자리) 없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2012년 1월 7일 세 살 된 아이와 버스를 타려고 버스 정류장 팻말을 찾는데 팻말도 없어지고.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보도가 사라졌고, 버스 정류장이었던 곳 바로 옆에서 포크레인이 작업을 하고 있어서 너무 위험했습니다. 우리 아이가 너무 무서워해서 제가 업어주었는데도 등 뒤에서 벌벌 떨 정도로 가까운 곳에서 공사는 하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아직까지도 걸어 다닐 수 있는 보도도 없고 버스 정류장 팻말도 없고 여전히 삼환아파트 앞에는 삼환측만 편리하도록 공사를 하고 있더군요. 시청에서 빠른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현장 방문을 해보고 보도와 버스 정류장을 빨리 만들어 주세요.

▶김○○ : 논곡동(산호2차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가로등 설치
약 1주일 전 제목의 건의를 목감동사무소 사무장을 통해 말씀드렸고 목감동사무소에서는 시청에 제 이름으로 민원을 넣겠다고 하셔서 제 이름으로 민원이 들어갔습니다. 그후 하루 이틀 후 2건의 전화가 시청 교통관련 과로부터 왔었지만 제 이야기를 듣고는 서로 자기 부서관할이 아니라는 말씀만 남기고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민원내용은 버스정류장내에 불빛이 전혀 없고 옆에 있는 가로등 불빛만을 의지해서 밤에 버스를 기다립니다.
그 근처를 지나갈 때마다 그리고 버스를 기다릴 때에 너무 어둡다는 것을 느낍니다. 따라서 제2의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농후에 미를 방지하고자 정류장내에 전등을 달든지 노선표기 등에 형광등을 설치하든지 여하튼 정류장을 밝게 해 주십시오. 밤에 지나가는 버스들도 정류장에 사람이 없으면 정차하지 않고 지나갑니다.
따라서 어두운 정류장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달려오는 버스에 알려주기 위해 도로로 내려가거나 크게 손짓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조속한 해결과 함께 어느 부서 누가 담담장인지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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