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14 [00:03]
"독도를 제2의 고향 갖기 운동 전개"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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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향우회(회장-홍성룡)는 경기도지회(지회장-정대운 경기도의원) 회원 50여명과  함께 2012. 1. 12(목) 서울시청역 내에서 "독도를 제2의 고향 갖기 운동"을 전개하하였으며 이번 운동에 향우회 회원들과 함께 본적을 독도로 옮겨 일본의 침탈에 맞서 독도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독도향우회는 독도에 본적지를 둔 전국 2500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독도수호 단체로 임진년 새해 시작과 함께 「독도를 제2의 고향 갖기 전국 확산운동 출범식 및 독도관련 사진 및 고문서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향후 서울을 기점으로 전국 순회의 힘찬 첫 출발을 대내외에 천명하고 전 국민과 함께 독도사랑을 실천하고, 무엇보다 정치, 외교적 차원을 떠나 순수민간 차원에서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독도에 대한 관심과 독도수호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국순회를 통해 알리고자 전개하였으며 향후 범국민 독도사랑 문화 캠페인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독도향우회는 고종황제 독도칙령 반포일을 기념하는 독도의 날 기념식부터 행사 위주가 아니라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행사로 바꾸어 가고 있으며,

또한 독도수호 초 · 중 · 고 백일장 대회와 독도수호 탐방운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과 국민들이 보다 쉽게 독도에 접근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처럼 국가차원의 막연한 해결책을 기다리는 것 보다는 민간차원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독도의 역사성과 환경을 이해하고 자연 유산으로의 가치를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독도사랑의 첫 걸음이자 출발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번에  “독도를 제2의 고향 갖기 운동”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절대 배타적 영토주권 의식을 고취하고 끊임없는 일본의 침탈 야욕에 대응하여 당위성을 인식하며 독도수호 의지를 함양하는데 독도향우회 전회원은 적극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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