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04 [17:29]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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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대한노인회시흥시지회장 안장국     © 주간시흥
다사다난했던 신묘년 한해가 가고,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한해가 지날 때면 느끼는 거지만, 요즘은 더욱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되는 때가 아닌가 합니다.
 
우리 노인들이 고대하던 노인복지관이 설립 된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수많은 노인들이 노인복지관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것을 볼 때마다, 참으로 배움이란 나이와 상관없이 끝이 없다는 것을 새삼 또 느끼게 됩니다.

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복지관을 이용함은 우리 노인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인문제에 대해서도 지금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은빛으로 물들어가는 우리 노인들의 삶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보다 더욱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도록 우리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구직을 하고자 하는 노인들을 위해서는 노인취업에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며, 각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도 지금보다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언제나 좋은 모습과 늘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복지구현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어르신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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