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2/01/03 [15:15]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기를 바라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최재백 경기도의회 의원   © 주간시흥
존경하는 시흥시민 여러분!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임진년 새해를 맞아 고단함을 모두 털어버리고 생각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이 성취 되시어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멀리서 불어온 제스민의 바람과 김정일의 사망, 극심한 갈등 속에 마무리한 한미 FTA, 무상급식으로 보편적 복지에 대한 지루한 논쟁속에 서울시장까지 바뀌는 외면하고 싶어도 오면할수 없는 사건 사고들까지 역사의 기억속에 담아야 했던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모든 것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새로운 지평으로  혼란과 불신은 모두 버리고 온 시민이 화합하여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는 한 해를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부디 새해에는 우리 시흥시가 서남부 중심지로 우뚝 서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아무쪼록 2012년 희망찬 새해에는 여러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