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 윤정인    © 주간시흥

희망찬 임진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댁내에 기쁨과 행복 그리고 건강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변화되어 '내 삶의 주인으로, 시흥시의 주인으로, 올바른 주인의식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고 협동하며, 사사로운 개인에서 벗어나 함께 사는 공공의 시민으로 가치관을 바꿔 나가는 더 나아가 공공영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자'는 시흥사랑 시민운동이 널리 퍼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 해도 시민들에게, 학생들에게, '시흥사랑'을 전하는 시흥사랑 시민강사 역할을 꾸준히 잘 해내고 싶습니다.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살고 싶은 시흥, 행복한 시흥을 만드는데 19명의 강사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원하는 모든 일들이 알찬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