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시흥시 첨단·벤처기업연합회(회장 강성호)는 지난 18일 생산기술연구원에 사무실을 갖추고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회원사 대표는 물론 중소기업진흥공단 서부지부 이한철 지부장, 시흥세무서 유반옥 과장, 시흥시청 오창열 과장 등 30여명의 축하객이 모인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성호 회장은 “취임식에서 약속한 상호 기술교류,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구축, 시화MTV사업에 연합회 의견 반영 등 세가지 약속을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고 현판식을 축하해준 내빈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한철 지부장과 시흥시청 오창열 과장은 시흥시 첨단·벤처기업연합회의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으며 행사에 앞서 시흥세무서 유반옥 과장은 회원사들에게 세무관련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