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박영규   © 주간시흥

시흥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의 2012년 임진년 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해 경제적 어려움의 터널을 뚫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게 됐습니다.
시흥시민 모두가 흑룡의 기상으로 더욱 힘차게 비상하는 시흥시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임진년 올 한해는 지난 한 해 동안 몸으로 체감했던 경제침체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운 시기이며 특히 시흥시로서는 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군자지구 개발 등 주요한 사안들이 목전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총선과 대선을 치러야하는 정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새롭게 지역을 이끌어갈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의 선출은 물론 국가의 총수인 대통령을 뽑아야 하는 중차대한 사안에 대해 시흥시민들의 현명한 결정이 필요한 때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지역의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서 시흥시의 시정이 시민들의 의지와 욕구대로 변화, 발전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주간시흥도 시흥시와 시흥시민을 위해 앞장서며 공익적인 일을 우선하고 지역 리더들의 품격향상은 물론 다양한 부분에서 시흥발전이 더욱 가속될 수 있도록 열정을 더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시흥시민 모두에 행복과 발전을 기원하며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