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2/26 [17:09]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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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대학교 중앙세미나실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송순택 보건복지공보위원장, 경기도 무한돌봄센터 종사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무한돌봄대회’를 개최했다.

‘모든 이에게 사랑을, 모두에게 감사를’이란 부제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무한돌봄센터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사전행사와 무한돌봄 유공자 표창, 분야별 우수시군 사례발표와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분야별 우수 시군 사례발표에는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광주시, 안산시, 구리시, 남양주시, 광명시, 화성시의 사례가 소개됐으며, 이와 함께 도내 위기가정의 발굴과 지원을 위하여 노력해 온 112명의 무한돌봄사업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는 경기도의 무한돌봄사업이 정부의 희망복지지원단 이름으로 전국에 뿌리 내린 의미있는 해”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좌절하지 않도록 무한돌봄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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