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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카네기 총동문회는 지난 19일 시흥관광호텔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갖고 8대회장으로 2011년 카네기를 이끌어 왔던 권태현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이임했으며 9대 회장에 정기화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카네기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한 시흥총동문회 역대 회장단, 각 단체 회장 및 임원, 회원 등 많은 축하객들이 축하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태현 회장은 “그동안 시흥카네기를 위해 열정을 보여준 임원과 카네기 발전에 적극 도와주신 역대 회장 및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정기화 신임 회장은 “시흥카네기가 더욱 내실을 다지고 원우들 간에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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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2일에는 시흥관광호텔 크리스탈룸에서 시흥카네기 여성원우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제4대 여성원우회장에 최연이 회장이 취임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현 회장, 이태연, 신희종, 이수건 전임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총동문회 동아리 회장 등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이 자리에서 김민경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여성원우회의 다양한 사업에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임 최연이 회장이 여성원우회를 더욱 발전 시켜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나가자.”고 말했으며 최연희 회장은 “카네기교육을 통해 얻은 열정을 바탕으로 여성원우회 발전은 물론 원우 증강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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