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2/26 [15:29]
“첨단과학기술과 친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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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22일 서울 상일미디어고등학교 재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 현장견학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경기도 산업 클러스터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연을 시작으로 판교테크노밸리 전경 조망, 첨단 과학기술 분야 입주기업 방문 등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과학기술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예비 과학도인 학생들이 첨단과학기술과 산업클러스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잘 몰랐던 첨단과학기술 산업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국가 경제에 과학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우리나라 과학계를 선도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원영 원장은 “이번 견학이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어린 학생들에게는 자칫 생소할 수 있는 과학기술 클러스터의 개념과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양질의 기회가 되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과학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우수한 인재들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판교테크노밸리에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는 중고교에 대해 견학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견학문의 : 8017-8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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