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11/12/13 [11:22]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 새누리기획 개소식 열려
장애인들의 직업 체험 기회로 큰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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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학부모연대로 출범하여 시흥시의 장애인에 대한 학교 교육의 발판을 만들어온  학부모들의 모임이 경기도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승인 되어 새누리 기획으로 탄생됐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된 새누리기획 개소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 강현재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장애인 관련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학부모연대가 그동안 시흥에서 장애인들의 학업 진행을 위해 이뤄놓은 일들이 매우 많다.”라며 “이번에 다시 새누리기획으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승인을 받은 것을 축하 한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 시회에서 직업 체험과 취업 등의 활동이 매우 필요한때이다.”라며 새누리기획의 발전에 모두가 힘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새누리기획은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각종현수막을 비롯한 인쇄물과 기타 광고물 기회 등을 하는 회사로 향후 시민들의 관심 속에 성장되어 장애인들을 위한 기업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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