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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초여름
단풍잎 사이로
앙증맞은 빨간색 단풍나무 꽃 피우고
잊어버릴세라
씨앗을 주렁주렁 만든다.
사소한 우리곁의 풍경들....
그 소중함이 더 그리운 오늘이다.
글.사진/숲해설사 박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