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1/06/14 [08:48]
시흥시농업기술센터, 2050 탄소중립 달성 노력에 동참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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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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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흥시는 2021년을 기후위기 대책 추진 원년의 해로로 규정하고,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농업인단체와 탄소중립 결의대회 개최 등 농업인단체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 농업농촌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요령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벼논 물관리 기술, 녹비작물 재배, 가축분뇨 자원화 등 농작업 시 실천할 수 있는 내용과 생활 속 실천요령이 담겨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축산업 분야 탄소 배출비중이 결코 적지 않기 때문에 농업인들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탄소 배출비중을 줄이기 위해 중앙, 지방정부 추진방향에 발맞춰 온실가스 절감 및 저탄소를 위한 농법 및 실천운동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해당카드 뉴스는(탄소중립 실천운동) 인스타그램, 페이북 검색창에 시흥시농업기술센터라고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031-310-62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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