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3일 오전 7시 기준 투표율 9.47%(사진=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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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일 오전 7시 누적 기준 투표율이 9.47%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1216만1624명의 선거인 중 115만1427명이 이날 오전 7시 현재 투표에 참여했다.
서울시장 선거는 84만3008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10%를 기록했다. 부산시장 선거는 26만1492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8.91%였다.
같은 시각 투표율은 2018년 지방선거에선 9.18%, 2017년 대선 때는 12.0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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