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1/03/28 [14:18]
옥천군청 '대전 서구 둔산동 올에어(부비부비) 방문자 코로나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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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천군청 '대전 서구 둔산동 올에어(부비부비) 방문자 코로나 검사' 당부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충북 옥천군청은 28일 오후 긴급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날 옥천군은 "3.19.~27.사이에 대전 둔산동 올에어(구.부비부비)방문자는 가까운 관할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방역당국 조사결과 집단감염 지표환자인 1227번(서구 20대)과 식당(횟집)서 접촉한 1252번(서구 20대)은 지난 25일 검사 안내문자를 받았음에도 당일 오후 커피숍과 '올에어(옛 부비부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1252번은 애초 진술에서 혼자 커피숍을 갔었다고 했으나 CCTV조사결과 '올에어'에서 일을 하는 1259번(서구 20대)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감성주점발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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