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경남도 거제시의 비상조치와 대우조선해양의 직장폐쇄에도 확산세가 거세다.
거제시청은 코로나19 확진자 5명 발생(거제402~406번) / 역학조사 및 이동동선 파악중 /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는 <선별진료소 운영안내> 거제시 체육관 선별진료소 (9:30~17:30 / 13시~14시 소독 및 환경정비) / 3개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정상운영한다고 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브리핑을 갖고 "지난 20일 오전 11시이후 신규 확진자는 26명(거제376~401번)이며, 대우조선 회사 관련 25명, 가족 간 접촉 1명 모두 지역감염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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