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10/22 [15:08]
경기과학기술대 여경회 학교에 장학금 전달
코로나 대응 장학금 2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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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G-amp 총동문 여경회(회장 김지연)는 21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코로나 대응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덕현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이승호 평생교육원장, 김종남 책임교수와 김지연 여경회장, 김민서 여경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자리로 이 자리에서 200만 원을 장학금으로 후원했다.

 

김지연 회장은 학생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운 점이 많겠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공부하여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밝은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김덕현 총장은 “학교를 위해 마음써 주는 여경회에 감사하며 학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교육환경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데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에 열중하는데 힘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G-amp 총동문 여성경영인협의회는 능곡요양병원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김지연 회장을 비롯해 김민서 수석부회장(조은집 부동산컨설팅 대표), 김효진 사무국장((주)H.S 건설/효산건설 영업이사), 권다현 재무이사((주)izk코리아 실장)등의 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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