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9/29 [13:36]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와 시흥시새마을회,
아동을 위해 명절반찬을 만들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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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와 시흥시새마을회(회장 강갑순)과 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는 지난9월 28일 정왕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원 16명과 함께 시흥시 거주 아동들 위해 추석 명절 밑반찬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진미채 볶음, 어묵과 맛살 볶음, 쇠고기 장조림의 3종을 만들어 70가구에게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진미채는 부드럽게 맛을 내고, 어묵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살을 넣었고 쇠고기 장조림에는 사과, 양파, 표고버섯, 등을 넣어서 맛간장을 만들어 당근과 메츄리알과 함께 넣어 조려 색감과 맛을 더 해 주었으며, 조손가정이 있기에 어르신을 위해 누룽지 1봉지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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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먹을 음식이라는 생각으로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더욱 더 정성을 기울였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 회원은 부녀회원들과 함께 반찬을 통에 담았다.

요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척 힘든 시기이지만 이 어려운 시기를 빨리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과 추석명절에 아동들에게 반찬을 나눠줄 수 있게 되어 너무도 좋다고 시흥시새마을부녀회원들은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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