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9/08 [09:52]
대한약품 주가,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 기록 "부데소니드 코로나19 치료 효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대한약품 주가, 장 초반 가파른 상승세 기록 "부데소니드 코로나19 치료 효과"(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대한약품 주가가 급등했다.

 

8일 오전 9시 50분 기준 대한약품은 4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10,050원(+27.38%) 오른 수치다.

 

대한약품은 부데소니드 성분이 함유된 ‘부데코트흡입액’을 제조하고 있다. 

 

지난 2003년 5월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부데코트흡입액의 제조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부데소니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며 주가에 영향을 미친 모양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