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9/06 [18:33]
강남구 '세곡동' 거주하는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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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 주간시흥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강남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강남구는 6일 '확진자 1명 발생(gangnam.go.kr). 기본 방역수칙 실천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해주세요'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확진자 정보와 관련한 강남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213 확진자 (세곡동) / 2020-09-06

 

#코로나19 강남구 추가 확진자 1명 발생

 

강남구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강남구 누적 확진자는 213명이 됐습니다.

 

세곡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자가격리를 해오다 기침, 두통 등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 결과, 오늘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자가격리 중이었기 때문에 거주지를 제외한 관내 동선은 없습니다.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3일부터 나흘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며, 비교적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율은 20%를 넘어 산발적 감염 위험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감염병 대응원칙은 ‘조기 발견, 조기 차단’입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는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있다면 강남구보건소로 오셔서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일상 속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같은 기본 방역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는 점을 명심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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