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코로나 확진자, 자쿠와 방문시간은? 장내로 143번길 15 위치 (사진=평택시)     ©

[주간시흥=강선영 기자] 안양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자쿠와' 음식점 방문자에게 외출자제를 권고했다. 

안양시청은 20일 재난문자를 통해 안양시 에 위치한 '자쿠와' 음식점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외출자제와 보건소 연락을 요청했다. 

안양시는 "다음 시간에 자쿠야 음식점을 방문했다면 외출을 자제하고 만안구 보건소로 즉시 연락달라"고 밝혔다. 

안양시가 안내한 확진자 방문 시간은 △이달 3일 오후 11시부터 4일 새벽 4시 △14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 30분 △15일 오후 7시부터 12시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18일 새벽 3시다.

'자쿠와' 음식점에는 지난 15일 오후 8시 군포 33번 확진자와 안성시 3번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