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5/20 [13:15]
보살핌 재가노인복지센터 ‘본 포도당’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영양 만점 곰탕 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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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도당과 보살핌 재가노인복지센터
(센터장 백금화)는 코로나19로 장보기, 외출 등 일상생활이 어려운 취약노인들에게 곰탕을 긴급지원 했다.

본포도당과 보살핌재가노인지원센터는 작년부터 매월 1회 취약노인들에게 곰탕 식사대접을 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2월부터 매달 곰탕을 포장하여 어르신 집으로 긴급지원 나가고 있다.

본 행사에 참여한 본 포도당 사장님은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취약 어르신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백금화 센터장은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취약노인들을 위해 곰탕을 후원해준 본포당을 비롯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를 이겨냈으면 좋겠다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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