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3/12 [23:51]
시흥산업진흥원, 시흥시 중소기업 방역 나서
관내 중소기업 코로나19확산방지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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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은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하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방역을 추가 지원했다.

 

이번 특별 방역에는 전문 방역업체 8곳이 투입되었으며, 시흥시 중소기업 약 약 300개사의 작업장 및 사무실 등 근로자들이 밀집되는 장소이나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해지기 쉬운 곳을 집중적으로 방역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생산활동에 전념하도록 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최소화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진흥원은 시흥시와 함께 코로나 19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 접수, 관련 지원사업 안내 등 대책 마련에 노력하고 있으며, 시흥시 중소기업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할 수 있도록 기업업무지속계획(BCP)를 홍보 중이다.

더불어, 코로나 19로 수출에 차질을 겪고 있는 시흥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지원사업과 확산 추세를 반영해 추가 방역을 계획·추진할 예정이다.

 

시흥산업진흥원 김태정 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기업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만약 피해가 있는 기업이라도 빠르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한 관련 지원사업은 시흥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 진흥원 기업협력팀(070-8893-1509)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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