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6 [00:00]
시흥신협 주민밀착형 신뢰경영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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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수직상승 2006년 679억 달성

2006년 한국고객만족도 신뢰금융산업부문 1위차지
지역 봉사, 환경 등에 적극적 관심 보여

시흥신협(이사장 양상철)이 최근 자산이 급상승하며 최우수 신뢰금융산업부문 2006년도 한국고객만족 파워브랜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주민밀착형 금융으로 신뢰경영을 실현하고 격동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최근 3년간 자산 건전성 1등급의 우수한 재무구조를 자랑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지난 1991년 출자금 9천7백 만원으로 “목감 신협‘이란 이름으로 창립한 시흥신협(초대 이사장 최호순)은 이제 주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정왕지점을 개설하여 현재 목감동 시흥신협 본점을 비롯해 연성지사, 하중지점, 월곶지점 등 현재 4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내 전역으로 점포를 늘려나가 명실상부한 시흥시 대표 신협으로 자리를 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최대 목표로 서비스제공에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고객 소리함과 고객만족센터를 자체 운영함으로서 민원발생시 긍정적인 자세로 고객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고 불편사항에 대한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고 있다.
또한 안정적인 사업 운용을 위한 감사실을 운영하고 있어 조합 내 리스크(위험) 관리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신뢰금융, 믿음 금융기관으로 자리를 굳혀 가고 있다.
한편 무료법률상담소를 운영하여 고객에 서비스하고 고객과의 간담회를 통해 유대관계유지는 물론 운영에 개선점을 찾아나가고 있는데 양상철 이사장은 “시흥신협은 주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주민 밀착형 금융기관으로 운영하여 주민들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매진할 뜻을 비쳐 더욱 주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흥신협은 지역에 다양한 복지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환경운동연합과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행사 때마다 인력지원과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신협 여직원들로 자체 봉사단인 ‘한 사랑회’를 구성하고 매월 조별 기관을 방문하여 1대1 자원봉사를 펼치고 연말연시 각 지점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을 선별하여 식?음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5년 신협 야구단을 창단하여 금융감독위원장배 야국대회 리그전을 펼치며 금융인들과의 교류는 물론 화합을 꾀하고 시흥신협의 대외적인 위상도 높여 나가고 있다.
시흥신협은 올해에도 거대금융의 성장에 발맞추어 전자금융서비스의 이용 폭을 넓히고 하반기부터는 신협명의 자기앞 수표도 발행할 계획이며 대출활성화와 관리 차원에 대출전담센터 및 채권관리팀을 운영하여 신속한 대출서비스와 채권 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을 세우고 있으며 신천권역 등 지점도 더욱 확대하여 시흥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신뢰를 더욱 받아가고 있는 시흥신협은 지역에 우수 금융사로 주민과 함께 발전되어 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54호 기사 2007.01.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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