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3/10 [21:19]
'슈퍼문' 놓쳤다면? 4월 '가장 큰 보름달'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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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문 (사진=MBC 방송 캡처)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10일 새벽 하늘에 ‘슈퍼문’이 나타나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번 슈퍼문이 10일 오전 10시 48분(태평양 표준시 기준)에 크기가 가장 커지며, 오후 11시 31분 달과 지구와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진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시간으로는 10일 새벽 3시 48분에 가장 큰 크기로 보인다. 그러나 새벽에 뜨는 슈퍼문을 놓쳤다고 해서 아쉬워하지 않아도된다.

 

스즈청(史誌成) 중국 천문학회 회원 겸 톈진(天津)시 천문학회 이사는 2020년에 총 4번의 슈퍼문이 뜨며 2월 9일, 3월 10일, 4월 8일, 5월 7일에 슈퍼문이 뜬다고 전했다. 

 

그중 4월 8일에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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