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ㅣ 기사입력  2020/02/18 [16:36]
31번째 코로나 환자 방문에 신천지 대구교회 '폐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신천지 대구교회가 31번째 코로나 환자 방문으로 폐쇄됐다.

 

18일 신천지예수교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신천지 대구교회는 18일 오전 교회를 폐쇄하고 역학조사와 방역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12지파 전국 모든 교회에서는 당분간 예배 및 모임을 진행하지 않고 온라인 및 가정예배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대구시에 따르면 "31번째 확진자는 이달 9일과 16일 일요일 오전에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교회(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에 방문해 예배를 드렸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영상뉴스
메인사진
시흥시 연성행복건강센터,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시흥시 연성행복건강센터는...
영상뉴스
메인사진
시흥시, 은계호수공원 해로 토로 위에 ‘슈퍼문’ 둥실 [주간시흥=박영규 기자]  지난 8월 31일 저녁 시흥 은...
영상뉴스
메인사진
시흥시, 건강 취약 어르신의 안전한 여름 위해 방문건강관리 [주간시흥=함미해 기자] 시흥시는 폭염에 대비해 만성...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