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2/17 [08:16]
29번째 코로나 환자, 부인도 감염 '30번째 환자 발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9번째 코로나 환자, 부인도 감염 '30번째 환자 발생'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코로나19’ 29번째 환자(82·한국인 남성)의 부인이 추가 확진됐다. 

 

17일 서울대병원 쪽은 “전날 밤 10시께 30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뒤 이후 이송돼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중”이라고 밝혔다. 

 

30번째 환자는 16일 새벽 확진된 29번째 환자의 부인이다. 29번째 환자는 국외여행력도 확진자 접촉 이력도 확인되지 않아, 지역사회 감염 가능성이 우려되고 있다. 

 

30번째 환자는 29번째 환자 확진 당시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29번째 환자와 동거 가족이라서 진단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이 나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