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이웃복지원에 물품전달 위로
시흥서해로타리클럽(회장 김창기)은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자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선한이웃복지원'을 방문하고 그동안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아온 쌀 10kg짜리 25포대와 라면 10 BOX를 기증하고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과 담소를 나누고 위로했다. 이날 방문에 나선 회원들은 복지원 독거노인들의 생활모습을 지켜보고 앞으로 계속적인 후원을 약속하며 사랑나눔에 앞장서기로 했다. 시흥서해로타리클럽의 70여명의 회원들은 그동안 봉사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사회활동으로 시흥시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단체로 알려져 있다.
| 49호 기사 2006.1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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