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신문 기사입력  2007/11/26 [00:00]
도 , 시흥고 독서경진 최우수 학교 선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민독서 경진대회 독후감부문

시흥고등학교(교장 )가 경기도와 새마을문고 경기지부에서 진행한 국민독서 경진대회에서 독후감부문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으며 개인부 우수상에 군자초(1년) 백지원 학생이, 장려상에는 장곡초(6년)이가람 학생 각 각 차지 수상됐고, 유공 교사상에는 시흥고 황선영 선생님이 각각 수상됐다.
경기도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회장 이채용)와 공동주관으로 펼쳐진 국민독서 경진대회는 지난달 24일 경기도새마을회관 9층 강당에서 문고가족 및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국민독서경진 경기도예선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민독서경진 경기도예선대회에서 독후감부문에는 시흥시 시흥고가 최우수상을 과천시 관문초교 어머니회, 양주시 산북문고, 의정부교도소와 안양시 평촌초등학교, 안양시 연현중학교, 수상하는 등 총 115개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종합부문 최우수시군은 새마을문고 안양시지부가 우수 시·군으로는 광명시지부와 안산시지부가 각각 차지했으며, 문고운영부문에서는 양주시 청담새마을문고가 최우수상을 수원시 매탄4동문고와 성남시 사회봉사문고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군 예선대회는 21개 시·군 313개 학교가 참가했으며 일반인 등 총7,655명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으며 이날 수상작은 편지글 우수작과 함께 12월 중순에 있을 중앙대회에 출품된다.
이채용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도민의 정서순화와 문화시민의식 제고를 촉진하는 문고운동에 전 도민의 깊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민의식 개혁에 누구보다도 문고가족이 솔선하여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도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는 올해 문고운동의 목표를 도민과 함께하는 운동 및 조직 강화로 정하고 명실상부한 독서생활화 운동으로 정착 발전시키기 위해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문화의 한마당개최, 도서 교환 전 및 내 고향 양서보내기 등 범도민 독서생활화에 힘써왔다. 
49호 기사 2006.12.05 14:5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