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영 기사입력  2020/01/28 [19:43]
벌나무 '간 해독·지방간'에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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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나무 (사진=TV 조선 '내몸사용설명서'  방송화면 캡처    ©주간시흥

 [주간시흥=주간시흥] 지방간에 좋은 벌나무가 화제에 올랐다. 

 

지방간은 외관 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지만 피로감, 전신 권태감 또는 오른쪽 상복부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지방간을 방치하면 지방간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간경변으로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벌나무를 통하여 지방간을 다스리는 경우가 있다.

 

벌나무는 오래 전부터 조상들의 간 해독 재료로 사용되어 왔다. 벌나무에는 천연 항상 화제인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지방간, 간경화, 숙취해소, 해독작용 등으로 간의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벌나무는 간에 누적된 독을 풀어주며 간세포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수분의 배설이 잘 되도록 하며 알레르기의 증상을 완화시키고 말초 순환을 용이하게 한다.

 

벌나무차나 벌나무 진액은 먹었을 때 특이체질을 제외하고는 무난하게 누구나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며 벌나무차, 벌나무 진액 심지어 벌나무껍질까지 다양한 형태로 벌나무 파는 곳이 많이 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지 문제가 없는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는지 등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다.  

 

벌나무파는곳에서 살펴볼때 식약처의 인증을 받은 뒤 만들고 있는지 확인해 보면 원재료가 안전한지에 대한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우려내는 벌나무물이 아닌 즙으로 먹게 되는 경우 추출하는 과정이나 기술력이 있는지도 확인해 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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