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기사입력  2019/08/07 [21:52]
백지영 딸, 몰라보게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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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영 딸 (사진=SNS)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여름 여행을 다녀왔다.

 

백지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와 두 번째 여름 휴가. 전북 고창. 상하농원. 행복한 순간순간이 모여 행복한 인생이 되는 거겠지? 다른 거 말고 이 순간에 충실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딸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는 모습. 

 

최근 그는 훌쩍 자란 딸 모습을 공개해오기도 했다.

 

한편,백지영은 지난 2013년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얻었다.

 

▲ 백지영 SNS     ©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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