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기사입력  2019/08/01 [16:07]
트와이스 미나, 부축 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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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의 입국 모습이 포착됐다.

 

트와이스 미나는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미나는 챙이 긴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어머니와 동반해 입국했다. 하지만 그는 부축을 받아 이동하는 등 건강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미나는 현재 트와이스 활동을 중단하고, 심리적 건강을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월드투어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련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미나가 오늘(1일) 귀국했다. 특별한 사유와 일정이 있어서 귀국한 것은 아니다. 변동사항이 생기면 바로 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전에 공지문으로 안내드린 바와 같이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가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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