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기사입력  2019/07/03 [17:25]
BJ 열매 입에 쏠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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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열매 인스타그램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BJ 열매(이수빈)가 그룹 백퍼센트 출신 우창범의 '바람' 폭로에 성관계 영상 유포로 맞불을 놓으며 뜨거운 화두에 올랐다. 

 

BJ 열매는 인형 같은 외모, 남다른 볼륨감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인으로, 현재 아프리카TV를 운영함과 동시에 유튜브에서도 활동하며 구독자만 30만명을 보유한 인물이다.

 

뛰어난 비주얼도 자산임은 분명하다. 그는 자신의 외모를 이용한 '크롭탑 섹시댄스' 등의 콘텐츠 등으로 구독자수를 확보한 케이스다. 이에 그는 자기 어필 차원에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BJ 열매는 3일 전 남자친구 백퍼센트 출신 우창범이 '교제 중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는 주장을 반박하면서 그가 성관계 영상을 정준영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유포했다고 폭로했다.

 

반면 우창범은 성관계 영상이 연인 관계일 당시 합의하에 촬영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정준영 등과는 연락하는 사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BJ 열매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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