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하 심경 / 사진 = MBN 캡처 © 박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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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MBN 김주하 앵커가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김주하 앵커는 OSEN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22년만에 무슨 민폐인가"라며 "기절하듯 자고 일어나 보니 기사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상도 못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주하 앵커는 19일 MBN '뉴스8'을 진행하던 중 갑자기 식은땀을 흘리고 발성이 흐트러지는 등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앵커는 한성원 기자로 교체돼 우려가 커졌다.
MBN 측은 "김 앵커가 급체하는 바람에 뉴스 진행 중 자리를 떠야했다. 지금은 괜찮아진 상태며 건강에도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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