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국 기사입력  2019/06/11 [22:36]
정우성 전액 기부, 한결같은 소신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정우성 전액 기부 / 사진=원더박스     © 박병국


[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우 정우성이 에세이를 발간,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이다.

 

출판사 원더박스에 따르면, 정우성의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은 1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로 진행된다. 

 

정우성은 책을 통해 네팔, 남수단, 레바논, 이라크, 방글라데시, 지부티, 말레이시아 등 세계 난민촌을 찾은 특별한 경험을 담았다. 책의 인세는 전액 유엔난민기구에 기부된다.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정우성은 난민 인권운동에 앞장서 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