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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티웨이항공 접속불가 소식이 전해졌다.

티웨이항공이 가정의 달 5월에 시행하는 '티웨이 트래블 위크(t’way travel week, ttw)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는데 결국 접속불가 사태가 발생한 것.

티웨이항공 접속불가 키워드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티웨이항공이 진행하는 'ttw' 이벤트는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여행 주간 이벤트로, 특가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한다.

이에 따라 5월 세 번째 월요일인 20일 '티웨이항공'에 대한 관심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집중되고 있다.

티웨이항공 측에 따르면 이번 주간 동안 제주도의 경우 1만원대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측은 "특가 이벤트를 하게 될 경우 김포에서 제주까지 1만 9300원에 다녀올 수 있다"고 했다.

티웨이항공 측은 국제선도 5만원대부터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여름 휴가를 미리부터 준비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클릭 전쟁 때문일까.

티웨이항공 접속불가 사태가 발생하면서 급기야 해당 이슈는 포털 실검에까지 올랐다.

티웨이항공 접속불가 이미지 = 홈페이지